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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레알전 앞둔' 포체티노 "케인 믿는다, 그는 세계 최고 선수다"

작성일: 2017.10.16 23:21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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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인과 포체티노 감독(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팀의 주축 공격수 해리 케인(24)을 다시 칭찬하고 나섰다. 

토트넘은 오는 18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를 레알 마드리드와 치른다. 

토트넘은 현재 경기에 앞서 스페인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포체티노 감독이 스페인에 도착한 심정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우리의 축구와 용감함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한 사실을 보도했다.

마르카는 현재 토트넘이 델리 알리, 케인,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젊은 선수로 강한 팀을 만든 사실을 보도하면서 토트넘이 점점 선수를 지키기 어려운 문제도 지적했다. 마르카는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1억 유로(약 1333억 원)를 들여 케인과 다이어를 노리고 있다"고도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에 대해 "우리는 세계 최고의 선수를 원하는 철학을 가졌다"면서 "우리는 우리의 경험과 가능성을 노력하고 가능성이 있는 어린 선수에게 주고 싶다. 그런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된다"고 말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있다. 그들은 아무 데도 가지 않는다. 프리미어리그의 자본이 곧 세계적인 선수를 잉글랜드로 모을 것이다. 메시와 호날두 다음 세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것"이라면서 "실제로 케인은 이미 세계 최고의 선수다"며 케인이 치켜세웠다.

케인은 최근 2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고, 이번 시즌에도 6골을 넣으며 득점 2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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