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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더슨 솔로포' LAD, STL에 패배…원정 3연전 1승 2패

작성일: 2015.06.01 05:5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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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A 다저스가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3연전을 루징 시리즈로 마감했다.

LA 다저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전날(31일) 경기에서 원정경기 42이닝 연속 무득점 기록을 깨고 승리를 거뒀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최근 6경기 3승 3패, 샌프란시스코와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선발 브렛 앤더슨은 경기 초반 강점인 땅볼 유도 능력이 나오지 않으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1회 1사 이후 맷 카펜터에게 중전안타를, 이어 쟈니 페랄타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허용했다. 이후 6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버텼다. 6이닝 5피안타(1홈런) 3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다저스는 세인트루이스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즈를 상대로 쩔쩔맸다. 7회까지 단 1안타 3볼넷에 그쳤다. 0-2로 끌려가던 다저스는 8회 2사 이후 작 피더슨이 케빈 시그리스트로부터 솔로 홈런을 뽑아내면서 추격했다.

그러나 곧바로 점수를 내주고 말았다. 이번에도 페랄타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9회 마지막 공격에서는 세인트루이스 마무리투수 트레버 로젠탈을 상대로 2사 이후 볼넷 2개를 얻어내면서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저스틴 터너가 삼진에 그치면서 경기가 마무리됐다. 터너는 마지막 스트라이크 판정을 놓고 주심에게 격하게 항의했지만 결과를 바꿀 수는 없었다. 

[사진] 작 피더슨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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