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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나 27득점' 도로공사, 현대건설 개막 5연승 저지

작성일: 2017.11.05 20:41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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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호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 KOVO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개막 4연승을 달리고 있던 현대건설을 막아 섰다.

도로공사는 5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시즌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4, 25-21, 25-27, 25-20)로 이겼다. 도로공사는 2승 3패 승점 9점을 기록하며 2위로 뛰어 올랐다. 선두 현대건설과 승점은 1점 차다.

외국인 선수 이바나가 27점을 뽑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중앙에서 정대영과 배유나가 각가 16점, 13점을 보탰다. 레프트 박정아는 15득점을 기록했다. 블로킹과 서브, 범실 기록은 대등했는데, 공격 득점에서 도로공사가 64-49로 크게 앞섰다. 

리베로 임명옥은 현대건설 공격수들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현대건설의 공격을 부지런히 걷어 올리면서 반격 기회로 연결했다. 임명옥의 끈질긴 수비에 현대건설은 공격 성공률 30.06%에 그쳤다. 엘리자베스와 황연주 양 날개가 각가 18득점, 13득점에 그쳤고 공격 성공률 역시 20% 후반대에 머물렀다.

도로공사는 현대건설의 개막 5연승 도전을 막으면서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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