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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히어로] 프랑스의 미래이자 현재 음바페

작성일: 2017.11.11 07:1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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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바페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만 18세 밖에 되지 않은 킬리안 음바페가 프랑스의 미래는 물론이고 현재라는 것도 증명했다.

프랑스는 11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파리에서 열린 웨일스와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많은 선수들을 기용한 것과 더불어 승리까지 챙기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골을 넣은 앙투안 그리즈만, 올리비에 지루가 돋보였지만, 음바페도 만만치 않게 활약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경기를 시작한 음바페는 자리에 크게 구애받지는 않았다. 오른쪽 자리에 주로 있으면서 가운데와 왼쪽까지 활발하게 오갔다.

그리즈만이 밑으로 내려와 볼을 잡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는 지루 밑에 위치에 투톱 형태를 유지했다.

경기 중간중간 날카로운 크로스와 패스, 정확한 슈팅까지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모두 보여줬다. 전반 10분 강력한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고 전반 41분에는 중앙에서 공을 잡아 빠르게 돌파해 지루의 리턴 패스를 받아 문전까지 침투했다. 음바페의 장점인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이 나온 장면이다.

지루의 골을 도우면서 이날 활약의 정점을 찍었다. 후반 26분 왼쪽 측면을 빠르게 돌파해 중앙의 지루에게 패스했고 지루의 슈팅은 수비를 맞고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이제 18세로 프랑스의 미래로 평가받는 음바페지만 경기력만 놓고 보면 베테랑 못지 않게 여유로운 모습도 있었다. 음바페가 미래 뿐아니라 현재인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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