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감독 "스톤스는 젊어, 더 발전해야 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과르디올라 감독은 레스터 시티와 경기 앞둔 18일(한국 시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톤스가 많이 향상된 것은 맞다. 경기를 이해하며 차분한 플레이가 늘었다. 또 패스를 읽을 수 있는 능력도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당근 다음 바로 채찍을 건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는 젊다. 본인이 더 잘 되길 바란다면 그것은 선수 자신에게 달려있다. 스톤스가 더욱 발전하길 바랄 뿐이다"고 했다.
스톤스는 4750만 파운드(약 700억 원)의 이적료로 2016년 8월 에버턴에서 맨시티에 합류했다. 당시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였다.
많은 이적료를 지불한 만큼의 활약이 기대됐으나 첫 시즌은 돈 값을 하지 못했다. 수비수로 불안한 모습이 자주 나왔고 장점인 빌드업도 눈에 띄지 않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톤스의 첫 시즌 부진이 유럽 클럽 대항전에 나가지 않아 리그만 집중하면 되는 에버턴과 달리 맨시티에서 많은 일정을 맞닥뜨린 것을 이유로 봤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에버턴은 1주일에 한 번만 경기를 하면 된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3경기를 해야 한다. 스톤스는 이런 일정이 처음이었다. 선수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등에 뛰려면 경험을 해야 한다. 즉 더 많은 경기에 뛰어야 한다. 어느 선수나 시간은 필요하다. 하지만 요즘 축구는 시간이 없다"며 이적 선수가 최대한의 노력으로 팀에 빠르게 적응해야 할 것을 요구했다.
스톤스는 비록 첫 시즌은 부진했지만 두 번째 시즌인 이번 시즌은 180도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장점인 빌드업이 다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수비도 한층 안정됐다. 스톤스의 활약을 기반으로 맨시티는 11경기에서 7실점만 하며 10승 1무 무패의 독보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