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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영상] '3G 5골' 펠라이니, 물오른 A매치 골감각

작성일: 2015.06.08 06:35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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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영석 기자] 벨기에 국가대표 마루앙 펠라이니(27)가 최근 A매치 3경기에서 5골을 터뜨리며 물오른 골 감각을 자랑했다.

벨기에는 8일(이하 한국 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 친선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펠라이니는 전반에만 2골을 터뜨린 데 이어 도움까지 기록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2골을 추가한 펠라이니는 최근 A매치 3경기에서 5골을 뽑아내며 절정의 득점 감각을 뽐냈다. 지난 3월 30일 키프로스와 유로 2016 B조 예선에서 2골을 터뜨려 팀의 5-0 대승을 이끈 펠라이니는 지난달 1일 이스라엘과 예선 5차전에서도 결승골을 기록해 1-0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날 경기에서도 펠라이니는 머리와 발을 이용해 2골을 터뜨렸다. 전반 17분에는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나잉골란의 슈팅이 수비를 맞고 굴절되자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팀의 1-0 리드를 이끌었다.

추가골은 특유의 헤딩 슈팅으로 뽑아냈다. 전반 42분 알더바이렐트의 예리한 크로스를 수비 방해 없이 타점 높은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멀티골을 만들었다.

펠라이니의 활약은 단순히 득점에 그치지 않았다. 후반 4분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패스를 연결했고 나잉골란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도움 또한 기록했다. 펠라이니는 후반 31분 샤들리와 교체됐다. 펠라이니의 활약에 힘입은 벨기에는 막판 프랑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4-3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경기에서 6골을 기록한 펠라이니는 올해 열린 A매치 단 3경기에서 5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펠라이니는 오는 13일 웨일스와 유로 예선 6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편 2007년부터 벨기에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펠라이니는 이날 경기까지 A매치 63경기에서 14골을 기록했다.

[영상] 펠라이니 하이라이트 ⓒ 스포티비뉴스 배정호 기자

[사진] 마루앙 펠라이니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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