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동아시안컵] 일본도 실험 계속…할릴호지치, 새 얼굴 선발한다

작성일: 2017.11.26 19:00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할릴호지치 감독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일본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도 동아시안컵에서 실험을 계속할 전망이다.

일본 J리그는 12월 2일 막을 내린다. 아직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나설 명단을 확정하진 않은 상태. 하지만 한국과 마찬가지로 유럽파 선수들을 소집할 수 없는 상태에서 할릴호지치 감독 역시 새로운 선수들을 소집해 실험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 호치'는 25일 "할릴호지치 감독이 가시마 엔틀러스의 미드필더 미사오 겐토를 선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사오는 도쿄 베르디에서 활약하다가 이번 시즌 가시마로 이적했다. '스포츠호치'의 평가에 따르면 미사오는 전술이해도가 높고 공격과 수비가 모두 가능한 선수다.

일본은 지난 11월 A매치 기간에도 나가사와 가즈키(우라와 레즈)를 선발해 기회를 줬다. 나가사와는 벨기에전에 출전해 62분을 뛰었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미사오, 나가사와를 두고 끝까지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E-1 챔피언십엔 두 선수 모두 선발할 가능성이 있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A 대표의 후보가 될 선수를 본다. 몇몇 선수에게 줄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선수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E-1 챔피언십에서 한국과 마찬가지로 월드컵 준비를 위해 새로운 선수들을 소집해 경기력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다음 달 9일 북한과 경기를 시작으로 동아시안컵을 시작해, 12일 중국전을 치르고 한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과 맞대결은 16일 벌어지며,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두 팀은 실험과 조직력 다지기 모두에 신경을 쏟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