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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일본전 무패' 윤덕여 감독의 이유있는 자신감

작성일: 2017.11.27 16:18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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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덕여 감독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파주, 조형애 기자] 윤덕여 감독(56)이 과정와 결과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지더라도 박수 받는 경기과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27일 파주 NFC에서 2017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소집 첫 훈련에 돌입했다.

훈련에 앞서 윤덕여 감독은 "날씨가 춥고, 새로운 선수들도 왔다. 성적도 간과할 수 없는 대회다.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기 위해 빨리 일본에 갈 것"이라며 이틀 앞으로 다가온 일본 출국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일본, 북한, 중국. 상대적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높은 상대를 만나는 데 부담도 드러냈다. 역시 중요한 건 첫 경기다. 윤덕여 감독은 "전력이 다 우위에 있는 팀들이다. 일본전 중요성에 대해서는 선수들 다 알고 있을 것"이라며 "도전하려는 의지는 어느 때 보다도 강하다. 잘 준비하면 대회 분수령이 될 첫 경기를 잘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도 있다. 2012년 12월 윤덕여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후 한 번도 일본에 진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는 "징크스를 믿진 않지만, 일본을 상대로 지지 않는다는 건 이어 질 수 있었으면한다"며 "선수들이 자신감 가지고하면, 여전히 도전하는 자세지만 이길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사실상 2019 프랑스 월드컵 준비 체체에 돌입한 여자 대표팀. 하지만 이번 대회도 놓칠 수 없다. 윤덕여 감독은 우승은 물론, 경기력도 놓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우승을 나 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갈망한다. 우리 환경이 부족한 게 분명있다. 욕심만 가지고하먼 그르칠 수 있으니 대비를 잘 해야 한다. … 승패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 져도 박수 받을 수있는 분위기와 경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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