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차상현 감독 "안혜진, 블로킹과 서브에 장점있는 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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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충, 조영준 기자]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를 완파하며 올 시즌 첫 승점 3점을 챙겼다.
GS칼텍스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17 25-20 25-15)으로 이겼다.
GS칼텍스가 이 경기에 앞서 거둔 4승은 모두 5세트 경기였다. 네 번 이겼지만 모두 승점 2점에 그쳤고 승점 8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KGC인삼공사를 완파하며 시즌 5승(5패)째를 기록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올 시즌 처음 승점 3점을 따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우선 서브가 잘 들어갔다. 서브가 잘 통하면서 알레나도 부담을 느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시즌 첫 승점 3점을 기록한 점에 대해 그는 "2라운드에서 3승 2패를 했지만 9승점이 낮아)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이번 승리는 3라운드에서도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경기에서는 지난해 GS칼텍스에 입단한 세터 안혜진이 선발로 기용됐다. 안혜진은 차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차 감독은 "(이)나연이가 다치면서 (안)혜진이를 기용했다. 혜진이는 블로킹이 되는 세터다. 또한 서브에도 장점이 있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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