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민병헌 보내는 박건우 "울컥, 서운했지만 축하할 일"
작성일: 2017.12.02 12:57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두산 베어스를 대표하던 외야수 두 명이 잠실에 없다. 타격 머신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뛴 김현수와 FA로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은 민병헌은 현재 두산에 없다. 함께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땀을 흘렸던 박건우는 여러 감정이 현재 상황을 보면서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고 말했다.
박건우는 민병헌에 대해 "힘들 때 도와주던 분이다. 울컥하기도 했고 야구를 떠나서 형 동생으로 서운하기도 했다. 그래도 축하해줬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서 나도 FA(자유 계약 선수)를 노려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건우는 메이저리그 잔류를 노리는 김현수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박건우는 "김현수도 민병헌과 마찬가지로 힘들 때 도와주던 형이다. 겨울에 같이 운동을 많이 하면서 친하게 지냈다"고 밝혔다.
함께 뛰고 싶은 마음이 없는지를 묻자 박건우는 "친하니까 그런 이야기는 더 꺼내기 어렵다. 같이 뛰면 좋겠지만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응원구호 논란' 배재고, 극적으로 전국대회 복귀했지만…인천고에 5-8 역전패, 1회전에서 탈락
2026-08-12
-
LG-울산이 무슨 죄? 말 바꾼 KBO→LG, 울산 오카다 영입 무산…"사과의 뜻 전했다"
2026-08-12
-
"밥을 이만큼 먹던데?" 1군 데뷔전이 깜짝 선발이라니, 명장 기대감 크다 "몸 커지면 좋아질 선수"
2026-08-12
-
삼성 이럴 수가, 홈런왕이 충격적 타격 부진 선발 제외… 단호한 박진만, “못 쳐서 뺐다”
2026-08-12
-
[포토S] 경희대 박민서, '절치부심'
2026-08-12
-
[포토S] 출사표 밝히는 동의대 이우창
2026-08-12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