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급 세후도 판정승…챔피언 도전에 한 걸음
작성일: 2017.12.03 13:43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헨리 세후도(30, 미국)가 세르지오 페티스(24, 미국)에 압승을 거뒀다.
세후도는 3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8 플라이급 페티스를 상대로 3라운드 판정승했다.
세후도는 1라운드 분위기를 주도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레슬링 -55kg급 금메달리스트 출신답게 그라운드 싸움을 유도했다. 힘으로 상대를 눌러놓으며 유리한 포지션을 유지했다. 파운딩과 자리싸움 모두 안정적이었다.
세후도의 기세는 여전했다. 1라운드와 비슷한 흐름을 2라운드에서 이어갔다. 상대는 그라운드 바닥에 밀어붙이며 자신의 색깔을 그대로 드러냈다. 파운딩과 서브미션을 동시에 노리며 우위를 점했다.
마지막 라운드의 흐름도 비슷했다. 세후도와 페티스는 그라운드 싸움을 이어갔다. 세후도는 페티스를 케이지 쪽으로 몰아넣은 뒤 펀치와 자리싸움을 펼쳤다.
세후도는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레슬링에서 우위를 점했다. 레슬링 교습과도 같은 경기였다. 승리는 당연히 세후도의 몫이었다. 세후도는 이날 승리로 통산 전적 12승 2패를 기록, 플라이급 챔피언 도전에 한 걸음 다가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스파링 도중 쓰러졌다, 심각한 뇌 손상으로 혼수상태" 깨어나지 못한 女 복서→복싱계 응원과 기도 이어져
2026-08-06
-
"잠다가가 의식 잃은 채 발견" UFC 파이터 34세에 사망, 충격 비보
2026-08-04
-
'UFC가 설마 무너질까' 역대급 경쟁자 등장…"UFC와 싸워서 이길 것" 세계 2위 단체 통합하고 선전포고
2026-08-01
-
'충격' UFC 여성 챔피언→생활고로 음식 배달…"돈이 부족해" 전 챔피언 근황 공개, UFC 파이터 처우 문제 수면 위로
2026-07-31
-
"MMA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 기념" 로드FC 8월 대회, 몬스타엑스·피프티피프티 특별 공연
2026-07-29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