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동아시안컵] A매치 데뷔의 꿈…구슬땀 흘리는 GK 김동준

작성일: 2017.12.03 22:32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동준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울산, 정형근 기자] '신예' 김동준이 A매치 데뷔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일 구슬 땀을 흘리고 있다.  

신태용호의 주전 수문장이던 김승규(빗셀 고베)는 지난달 14일 세르비아와 친선경기를 앞두고 훈련에서 점프하다 착지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다쳤다. 김승규는 애초 동아시안컵(EAFF E-1 챔피언십) 명단에 포함됐지만 정상 훈련이 어려워 김동준(성남 FC)이 기회를 얻게 됐다. 

김동준은 지난해 23세 이하 대표 팀에 뽑혀 신태용 감독과 함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했다. 

국가 대표 팀에는 연세대 재학 중이던 2015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을 앞두고 울리 슈틸리케 당시 대표 팀 감독의 부름을 받아 처음 합류했으나 출전하지는 못했다. 지난 시즌 K리그에서는 36경기에 출전해 29실점을 기록했다.

물론 김동준은 아직 경쟁 상대가 만만치 않다. 골키퍼 포지션은 필드 플레이어와 달리 안정감, 수비진과 호흡을 위해 한 선수가 꾸준히 출전한다. 11월 A 매치 기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조현우가 김승규의 빈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그러나 김동준은 A매치 데뷔를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해 맹훈련을 하고 있다. 신태용호는 4일 J리거를 포함한 24명이 전원 소집된다. 5일에는 고려대와 두 번째 연습 경기를 치른다. 김동준이 A대표 팀에서 신태용 감독의 신임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2017 동아시안컵 일정 ⓒ김종래 디자이너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