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재단, KIA 최형우와 함께하는 '베이스볼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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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최형우는 프로 야구의 뿌리가 되는 유소년 야구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양준혁 야구재단에 2억 원을 기부했다.
최형우가 기부한 후원금이 올해 7월 재단에서 개최한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와 8월에 진행한 청소년 야구 드림 페스티벌 그리고 지난달 가평에서 개최한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 사용됐다. 또한, 양준혁 야구재단은 최형우 꿈나무 장학생을 선발해 초·중·고등학교 야구선수 20명에게 야구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최형우 베이스볼 캠프'는 최형우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야구캠프이며 최형우, 김세현, 나지완, 김민식, 박정권, 박정배, 박재상, 장원삼, 손주인, 김상수 등 모두 10명의 전/현직 프로 야구선수가 일일 코치가 돼 전라도 지역 5개의 초등학교(군산 중앙초, 군산 신풍초, 군산 남초, 전주 진북초, 여수초) 야구부와 최형우 꿈나무 장학생을 대상으로 가벼운 몸풀기 후 타격, 투구, 내/외야 수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일정이다.
4개의 조로 나누어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일정 종료 후 조별로 우수한 선수를 선발 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양준혁 이사장은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재단에 기부를 해 준 최형우와 일일 코치로 캠프에 참여해주는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선수들이 일일 코치들의 수업을 잘 듣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 미래에 프로 야구 선수가 되는 데에 밑거름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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