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쿠티뉴, 리버풀에 한번 더 바르사 이적 요청했다

작성일: 2017.12.16 00:46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펠리페 쿠티뉴.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펠리페 쿠티뉴(25, 리버풀)의 바르셀로나행에 대한 의지가 뜨겁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15일(한국 시간) “쿠티뉴가 리버풀에 바르셀로나 이적을 계속해서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쿠티뉴와 계약하는 것에 대해 낙관적인 자세다. 무엇보다 선수 본인이 바르셀로나행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리버풀 역시 지난 여름부터 계속된 쿠티뉴의 이적 요청에 놀라지 않는 눈치다.

그럼에도 쿠티뉴의 이적이 이뤄지지 않는 이유는 양 팀이 책정한 이적료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리버풀은 쿠티뉴 이적료로 2억 유로(약 2,573억 원)를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제안한 1억 1,450만 유로(약 1,473억 원)와 큰 차이를 보인다.

그럼에도 쿠티뉴는 리버풀 수뇌부에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바르셀로나로 팀을 옮기는 것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 리버풀 역시 언제 떠날지 모르는 쿠티뉴의 대체 요원을 찾고 있다.

리버풀은 내년 여름 리버풀 입단을 앞두고 있는 나비 케이타(21, RB 라이프치히)가 쿠티뉴를 대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S 모나코의 토마스 르마(22) 영입에도 관심을 두며 공격수 보강에 힘을 쓰고 있다.

영국 현지에서는 위르센 클롭 리버풀 감독의 결정만 남았다고 알리고 있다. 바르셀로나 이적에 대한 쿠티뉴의 결심이 워낙 크기 때문이다. 쿠티뉴의 계속되는 바르셀로나 짝사랑이 어떻게 결말을 지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