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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에 반한 지단 "타팀 선수 얘기 잘 안하지만 살라는 예외"

작성일: 2017.12.16 18:39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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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네딘 지단.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지네딘 지단(45)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모하메드 살라(25, 리버풀)에 대해 언급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6일(한국 시간) 지단 감독이 살라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단은 살라에 대해 "그는 굉장히 훌륭한 선수다. 지금은 리버풀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로마에 있을 때부터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줬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지단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살라는 아직 어리고 항상 발전하고 있다. 나는 다른 팀 선수들에 대해 많이 말하는 편이 아니지만, 살라는 예외다"고 덧붙였다.

▲ 모하메드 살라.
살라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7경기에서 13골을 터트리는 등 순도 높은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공격 포인트 전체 1위 역시 살라다. 지난 여름 리버풀은 4,200만 유로(570억 원)라는 거액을 주고 AS 로마로부터 살라를 데려왔다. 리버풀의 살라 영입은 벌써부터 올해 최고의 이적으로 불리고 있다.

리버풀 소속으로 살라는 한 시즌도 채 뛰지 않았지만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레알 역시 그 중 하나다.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레알은 살라와 에당 아자르(26, 첼시) 영입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 지단 감독이 살라에 대해 극찬한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현재 리버풀은 필리페 쿠티뉴(25, 리버풀)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끊임없이 희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살라에 대한 빅클럽들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며 리버풀이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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