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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바쁜 겨울…자유선발 신인 3명 '추가 영입'

작성일: 2017.12.27 09:12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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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스틸러스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발빠른 영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부터 활약할 자유선발 신인으로 유지하, 성현준, 이승원 3명을 추가 영입했다.

유지하는 일본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유스 출신 중앙수비수다. 초등학교 5학년이던 2010년, 바르셀로나 11~12세 유스팀 테스트에 합격하였던 유지하는 아버지의 지사 발령으로 인해 일본에서 선수로 성장했다. J리그 U16 대표팀 명단에 외국인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릴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187cm의 큰 키를 살린 타점 높은 헤더와 안정된 빌드업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성현준은 뛰어난 개인기와 반박자 빠른 슈팅이 장점인 측면공격수다. "1:1 상황에서 스피드를 이용한 자신감 있는 돌파를 보여주고 골 결정력 역시 뛰어난 편"이라는 게 포항 설명이다. '핫코너'로 불리는 골대 위 양쪽 구석을 노리는 슈팅 역시 장기다.

이승원은 건국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골키퍼다. 186cm/82kg의 다부진 체격에 좋은 발밑 기술을 갖추고 있다.

추가 자유선발 신인 선수 3명은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팬들께 하루 빨리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인 프로필

유지하: 중앙수비수 | 요코하마 마리노스 유스 | 1999년생 | 187cm/78kg

성현준: 측면공격수 | 천안제일고 | 1999년생 | 176cm/68kg

이승원: 골키퍼 | 건국대 | 95년생 | 186cm/8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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