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FC서울, '장신 미드필더' U-20 대표 출신 정현철 영입
작성일: 2017.12.28 10:0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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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경남FC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의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이끌었던 정현철을 선택했다.
새로 FC서울에 합류한 정현철은 프로 데뷔 3년차 선수로 주로 미드필더로 활약한다. 187cm의 키에 높은 점프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공중 볼에 강점이 있어 팀 공격력도 높일 수 있다. 빌드업 능력과 함께 빠른 수비 전환도 갖춰 공수 밸런스가 잘 잡혀 있는 선수다. 1993년생, 24세라는 아직 어린 나이고, 경기를 치를수록 발전하며 성장가능성을 보이고 있어 향후 FC서울의 미래를 책임질 전도유망한 선수다.
신갈고와 동국대를 거쳐 2015년 경남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정현철는 입단 첫 해 K리그 14경기에 출전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듬해부터는 매 시즌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경남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올 시즌에는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에도 남다른 재능을 선보여 팀이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는데 중요한 구실을 했다.
FC서울은 박동진에 이은 정현철의 영입으로 허리를 보강하면서, 공격과 수비진의 다양한 전술 운용도 꾀할 수 있게 됐다.
정현철은 다음 달 2일부터 팀에 합류, 6일 시작되는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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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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