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이슈] 한국영 상주행 무산…국군체육부대 “추가 합격자 없다”

작성일: 2017.12.28 12:51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한국영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한국영(27, 강원FC)의 상주 상무행이 사실상 무산됐다. 기존 합격자 이외에 상주 상무에 추가로 들어가는 선수는 없을 전망이다. 

국군체육부대 관계자는 28일 스포티비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한국영이 내년 1월 15일 입영하지 못하면 합격은 취소된다. 추가 합격자는 없다. 공석이 생긴 인원은 차후에 뽑게 될 수 있지만 아직 정해진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한국영은 27일 발표된 상주 상무(국군체육부대) 최종 합격자 13명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현재 한국영은 무릎 수술을 받은 뒤 회복하고 있다. 한국영의 에이전트인 최월규 대표는 “4주 군사 훈련을 받을 수 있는 몸 상태가 안됐다. 상주 상무를 가지 못하는 게 거의 확정적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카타르의 카타르SC에서 알 가라파로 옮긴 한국영은 3년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이 2년 남아 있었지만 병역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로 유턴했고, 강원과 지난 7월 계약했다. 한국영은 중원을 든든히 지키며 강원의 상위 스플릿 진출을 도왔다. 

한국영은 자유계약선수(FA) 명단에 포함됐다. 최월규 대표는 “몸 상태를 보면서 진로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FA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고 있는 부분이 아직 없다. 회복을 하는 게 먼저이다”고 밝혔다. 

수비형 미드필더 한국영은 지난 6월 13일 카타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국가대표로 뛰는 등 A매치 41경기에 출장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