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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제주스 부상에 산체스 영입? 2500만 파운드 제의 예정(英 데일리메일)

작성일: 2018.01.04 21:2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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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체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맨체스터시티가 알렉시스 산체스 영입을 타진할 전망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4일(이하 한국 시간) "주제프 과르디올라가 2500만 파운드(약 360억 원) 제의로 알렉시스 산체스 영입을 타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며칠 내로 산체스에 대한 이적 제의를 제시할 것인지 결정할 예정이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일단 맨시티는 2500만 파운드 제의를 던져보겠지만, 3500만 파운드(약 505억 원)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현재 산체스는 계약 기간을 단 6개월만 남기고 있다. 올 여름엔 자유계약 대상자가 돼 이적료 없이 팀을 옮기는 것이 가능하다. 아스널은 이적료 수입을 남기기 위해 산체스의 이적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1일 크리스탈팰리스전을 마친 뒤 산체스 영입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모르겠다. 산체스는 아스널 선수고, 나는 그가 거기 머물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내부적 회의를 거칠 것이고 무엇인지 최선인지 볼 것"이라며 이적에 대해 유보적 태도를 취했다.

자세에 변화가 생긴 것은 가브리엘 제주스의 부상 이탈 때문이다. 크리스탈팰리스전에서 공을 다투다가 무릎을 다친 제주스는 4주에서 6주 정도 결장할 전망이다.

맨시티는 1월 프리미어리그와 함께 FA컵, EFL컵을 병행해야 한다. 최전방 공격수가 세르히오 아구에로밖에 없어 공격진 보강은 필요한 상황. 지난 여름부터 수없이 많은 이적설을 뿌렸던 산체스 영입 시기를 당길 가능성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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