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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히어로] '리버풀 구한' 반 다이크, 평점 9점…최고의 데뷔전

작성일: 2018.01.06 07:15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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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다이크가 리버풀을 구했다.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리버풀을 '신입생' 반 다이크가 구했다. 풀 타임을 뛰고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리버풀은 6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7-18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에버턴을 1-0으로 이겼다. 머지사이드 더비서 승리를 거둔 리버풀은 32강에 진출했다.

'수비수 1000억' 시대를 연 반 다이크는 이날 머지사이드 더비를 통해 리버풀 데뷔전을 치렀다. 내용은 합격점. 반 다이크는 강려한 피지컬을 통해 에버턴 공격수들을 압도했다. 빠른 판단력, 헤더 능력까지 빛났다. 팀이 위기에 처했을 때 해결사로 나서기도 했다. 후반 막판 결승 골을 넣은 게 반 다이크였다.

영국 현지에서도 칭찬 일색이다. 리버풀 지역 매체 리버풀 에코는 평점인 9점을 매겼다. 측면에서 분주히 뛰었던 앤디 로버트슨과 함께 팀내 최고 평점이다. 유럽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팀내 최고 수준 평점인 7.9점을 줬다.

◆ 리버풀 선수단 평점 (리버풀 에코)

마네6 피르미누6 챔벌레인7

밀너7 랄라나6 잔6

로버트슨9 반다이크9 마팁6 고메스6

카리우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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