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바오컵 3줄요약] ‘답답한 공격’ 첼시, 아스널과 0-0 무…2차전으로
작성일: 2018.01.11 06:52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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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정예’ 첼시 vs ‘부상 병동’ 아스널
2. 쉽게 뚫지 못하는 첼시
3. 아스널, 후반 21분 산체스 투입…결과는 0-0

◆‘최정예’ 첼시 vs ‘부상 병동’ 아스널
첼시와 아스널은 최근 웃지 못했다. 첼시는 아스널과 카라바오컵 준결승을 준비하기 위해 노리치 시티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후보를 가동했다. 결과는 0-0으로 비겨 재경기를 치러야 했다. 다만 부상 선수가 없는 첼시는 아스널과 경기에 최정예 멤버를 구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아스널은 2부 리그 노팅엄 포레스트와 FA컵 3라운드에서 2-4로 졌다. 설상가상으로 부상 선수는 넘쳤다. 주전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와 세야드 콜라시나츠, 나초 몬레알이 여전히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해 나설 수 없다. 메수트 외질도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쉽게 뚫지 못하는 첼시
첼시는 아스널의 스리백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아자르와 모라타는 결정적인 순간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역습을 노린 아스널은 전반 21분 라카제트가 ‘한 방’을 노렸지만 슛은 골문을 빗나갔다. 두 팀은 전반에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후반 초반도 비슷한 양상. 첼시는 두들겼고 아스널은 수비벽을 세웠다. 첼시는 후반 2분 크리스텐센의 헤딩슛이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답답한 흐름이 이어지자 두 팀은 변화를 가져갔다.
◆아스널, 후반 21분 산체스 투입…결과는 0-0
아스널은 윌셔가 후반 13분 부상을 당해 엘 네니로 교체됐다. 후반 21분에는 라카제트를 빼고 산체스를 넣었다. 공격에 변화를 가져갔지만 산체스는 고립됐고 별다른 기회를 맞지 못했다.
첼시는 경기 막판까지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아스널 공략에 전력을 다했다. 그러나 첼시는 결국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첼시는 아스널 원정에서 열리는 4강 2차전에서 결승 진출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 됐다.
◆ 경기 정보
2017-18시즌 잉글랜드 EFL컵(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 첼시 vs 아스널, 2018년 1월 11일 오전 5시(이하 한국 시간), 스템포드 브릿지, 런던(영국)
첼시 0-0(0-0) 아스널
득점자: /
첼시(3-5-2): 쿠르투아; 뤼디거, 크리스텐슨, 아스필리쿠에타; 모지스, 드링크워터, 캉테, 파브레가스, 알론소; 아자르, 모라타/ 감독:안토니오 콘테
아스널(3-4-3): 오프피냐; 홀딩, 무스타피, 챔버스; 메이틀랜드 나일스, 샤카, 윌셔, 베예린; 웰벡, 라카제트, 이워비 /감독:아르센 벵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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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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