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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미래 에이스감' NC 장현식 "믿을 수 있는 투수가 목표"

작성일: 2018.01.11 15:2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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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장현식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장현식은 지난해를 5선발 후보로 시작해 국가 대표로 마쳤다. 이제는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를 뒷받침할 만한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작 장현식은 "올해도 정해진 자리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겸손하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마운드에서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장현식은 지난해 은퇴한 이호준의 등번호 27번을 물려받았다. 번호를 바꾼 소감을 묻자 "캠프부터 잘 시작해서 좋은 기운을 받고 들어갔으면 좋겠다. 번호에 걸맞은 실력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7년은 포스트시즌에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까지 그 어느 때보다 긴 1년이었다. 장현식은 "비시즌에도 많이 쉬지는 않았다. 그보다 많이 먹어서 살을 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몸무게는 비슷한데 살이 많이 붙었다"고 얘기했다.

그 길었던 1년은 큰 경험으로 돌아왔다. 장현식은 "이제 경험은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한다. 이제 배우기보다 보여줄 때다. 혹시나 하는 기대보다, 마운드에서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또 "올해도 정해진 자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확실한 건 없다고 생각해야 더 열심히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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