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웹닷컴 투어 개막전 우승···PGA 투어 직행 가능성 UP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임성재(20, CJ대한통운)가 미국 프로 골프(PGA) 웹닷컴 투어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임성재는 17일(한국 시간) 바하마 샌달스 에메랄드 배이 골프장(파 72)에서 열린 2018시즌 웹닷컴 투어 개막전인 바하마 그레이트 엑슈마 클래식(총상금 6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작성했다.
최종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단독 2위 카를로스 오르티지(멕시코)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임성재는 3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른 뒤 최종 4라운드까지 한번에 경기를 해야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임성재는 침착하게 자신의 플레이를 이어가며 이날 7언더파를 몰아쳤고 단독 2위 오르티지를 비롯해 공동 3위 그룹을 모두 제치고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과 2017년에 한국 프로 골프(KPGA) 코리안 투어와 일본 남자 프로 골프(JGTO)에서 활약한 임성재는 지난해 12월 웹닷컴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2위로 통과하며 미국 웹닷컴 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올 시즌 목표를 웹닷컴 투어 상금 랭킹 25위 안에 드는 것으로 잡은 임성재는 개막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목표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됐다.
임성재와 함께 한국 국적 선수로 컷 통과에 성공한 박진(38)은 최종 합계 1언더파 공동 4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경훈(27, CJ대한통운)과 김비오(28, 호반건설)는 대회 1라운드와 2라운드에 부진한 성적을 적어내며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 임성재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준우승→우승→우승→공동 6위…뜨거운 유해란, 포틀랜드 클래식서 시즌 3승 이룰까
2026-08-12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PGA 투어 출신 맷 맥퀼런, 45세로 별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났다
2026-08-10
-
선두와 1타 차→아깝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시즌 4호 톱10'
2026-08-10
-
작년 최종일 5오버파 악몽, 올해 떨쳐낼까…에차바리아, 윈덤 챔피언십 3R서 개인 최저 타수 기록 경신
2026-08-09
-
저력의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역전 우승 노린다!…3R 3위 도약→공동 1위와 단 1타 차
2026-08-09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