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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행' ATL 베탄코트…라반웨이 콜업

작성일: 2015.06.16 02:44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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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2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선발 포수 자리를 굳히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이하 한국 시간) '애틀랜타가 베탄코트를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며 '베탄코트가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애틀랜타는 베탄코트의 빈자리를 백업 포수 라이언 라반웨이(28)로 채웠다.

강한 어깨를 자랑하는 베탄코트는 꾸준히 좋은 수비력을 지녔다고 평가받았다. 그러나 애틀랜타는 베탄코트의 프레이밍과 투수 리드력이 아직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올 시즌 베탄코트는 29경기에 나서 타율 0.208 OPS 0.528 1홈런을 기록했다. 올해 236⅓이닝을 소화하면서 5차례 포일을 범했는데, 베탄코트가 데뷔한 지난해부터 살펴보면 496⅔이닝 동안 11차례 포일을 기록했다.

한편 라반웨이는 올 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10경기에 출전해 타율 0.107을 기록한 뒤 애틀랜타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라반웨이는 2008년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됐다. 2011년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라반웨이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던 2013년 77타수 23안타 1홈런(타율 0.299 OPS 0.758)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사진]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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