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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타자' 강정호, 첫 타석부터 타점 '신고'

작성일: 2015.06.16 08:38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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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첫 타석부터 타점을 신고했다.

강정호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타점이 터졌다. 1회초 조시 해리슨과 스탈링 마르테가 볼넷과 내야안타로 무사 1, 2루가 된 상황. 앤드류 맥커친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피츠버그가 1-0으로 앞서나갔다. 이어진 무사 1, 3루 기회에서 강정호가 타석에 들어섰다. 강정호는 상대 선발 카를로스 로돈의 5구째 94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출루한 강정호는 득점에도 성공했다. 계속된 무사 1, 2루에서 프란시스코 서벨리가 로돈의 초구를 받아쳐 2타점 적시 3루타를 때려냈다. 이때 1루에 있던 강정호는 전력 질주해 홈을 밟았다.

한편 1회에만 5안타를 몰아친 피츠버그는 1회말 수비를 앞둔 현재 5-0으로 앞서 있다.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영상] 16일 강정호 적시타 ⓒ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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