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커리어빌더 챌린지 3R 공동 42위···배상문-김민휘 컷 탈락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강성훈(31)이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90만 달러)에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컷 통과에 성공했다.
쿡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 72)에서 열린 PGA 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작성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를 친 강성훈은 단독 선두 오스틴 쿡(미국)에게 9타 뒤진 공동 42위에 자리했다.
통상 2라운드까지가 예선인 다른 대회와 달리 이번 대회에선 선수들이 아마추어 선수들과 함께 3곳의 코스에서 한 라운드씩 경기를 치른 후 3라운드까지의 성적으로 컷 통과 여부를 결정해 프로 선수들만 4라운드에 나선다.
이날 열린 대회 3라운드 경기를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치른 강성훈은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공동 52위로 경기를 시작한 강성훈은 자신의 두 번째 홀인 11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아챈 뒤 12번 홀에서도 버디를 성공시키며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강성훈은 14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16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바운스 백에 성공했다. 그러나 강성훈은 17번 홀과 18번 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한 개씩 주고 받았고 전반을 2언더파를 마쳤다.
후반에는 강성훈이 1번 홀부터 버디를 집어넣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강성훈의 버디는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강성훈은 후반 남은 홀에서 모두 파를 기록했고 3언더파 69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2018년 PGA 투어 첫 경기를 치르고 있는 강성훈은 이날 순위를 42위까지 끌어올리며 최종 4라운드 결과에 따라서 상위권 진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강성훈과 케빈 키스너(미국),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 등이 포진한 공동 11위 그룹과의 격차는 4타 차다.
리더보드 최상단에는 오스틴 쿡이 이름을 올렸다. 쿡은 중간 합계 19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 앤드류 랜드리와 마르틴 필러(이상 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한편 배상문(32)과 김민휘(26, CJ대한통운)는 이날 오버파 스코어를 적어내며 최종 4라운드 진출 티켓을 획득하지 못했다.
[사진] 강성훈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PGA 투어 출신 맷 맥퀼런, 45세로 별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났다
2026-08-10
-
선두와 1타 차→아깝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시즌 4호 톱10'
2026-08-10
-
작년 최종일 5오버파 악몽, 올해 떨쳐낼까…에차바리아, 윈덤 챔피언십 3R서 개인 최저 타수 기록 경신
2026-08-09
-
저력의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역전 우승 노린다!…3R 3위 도약→공동 1위와 단 1타 차
2026-08-09
-
아쉽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2R 공동 14위…선두와 4타 차
2026-08-08
추천 콘텐츠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