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출발' 임성재,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 1R 1언더파 작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임성재(20, CJ대한통운)가 나쁘지 않은 스타트를 끊었다.
임성재는 22일(한국 시간) 바하마 아바코 클럽 온 윈딩배이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2018 시즌 미국 프로 골프(PGA) 웹닷컴 투어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총상금 6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대회 첫날 1언더파를 친 임성재는 일몰로 인해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공동 선두 그룹에게 5타 뒤진 공동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임성재는 첫홀부터 보기를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임성재의 버디는 쉽게 나오지 않았다. 임성재는 계속해서 버디 사냥에 나섰지만 아이언 샷과 퍼트에서 아쉬움을 보이며 16번 홀까지 지루한 파 행진을 이어갔다. 오히려 임성재는 8번 홀에서 또 하나의 보기를 기록하며 2오버파로 내려섰다.
그러나 임성재는 그대로 주저 앉지 않았다. 임성재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첫 버디를 성공시켰고 전반에 1오버파를 기록했다.
분위기를 바꾼 임성재가 후반에 살아났다. 임성재는 4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5번 홀과 7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임성재의 마무리는 아쉬웠다. 파4 425야드로 구성된 18번 홀에서 임성재는 발목을 잡히며 보기를 기록했고 1언더파로 경기를 마감했다.
지난주 막을 내린 웹닷컴 투어 개막전에서 정상에 오른 임성재는 이번 대회 첫날 30위권에 자리하며 무난한 출발을 했고 둘째 날 선두권 도약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는 이경훈(27, CJ대한통운)이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경훈은 이날 2언더파 70타를 작성하며 스튜어트 애플비(호주) 등과 함께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한편 김비오(28, 호반건설)와 박진(38)은 대회 1라운드에 4오버파 76타를 기록하며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사진] 임성재 ⓒ PGA TOUR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PGA 투어 출신 맷 맥퀼런, 45세로 별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났다
2026-08-10
-
선두와 1타 차→아깝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시즌 4호 톱10'
2026-08-10
-
작년 최종일 5오버파 악몽, 올해 떨쳐낼까…에차바리아, 윈덤 챔피언십 3R서 개인 최저 타수 기록 경신
2026-08-09
-
저력의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역전 우승 노린다!…3R 3위 도약→공동 1위와 단 1타 차
2026-08-09
-
아쉽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2R 공동 14위…선두와 4타 차
2026-08-08
추천 콘텐츠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