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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일문일답] NC 박민우 "늦어도 2월 말이면 정상 훈련 가능"

작성일: 2018.01.30 15:2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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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박민우 ⓒ 인천국제공항,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신원철 기자] NC 내야수 박민우는 지난해 12월 왼쪽 발목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그래서 올해 캠프에 합류할 수 있을지 스스로도 자신이 없었다고 한다. 1월 신년회에서 캠프 명단을 확인한 그는 "따뜻한 곳에서 재활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했다. 30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박민우는 "2월 중순, 늦어도 말부터는 다른 선수들과 훈련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다음은 출국을 앞둔 박민우와 일문일답. 

- 등번호 바꾸고 가는 기분이 어떤가. 

"잘 풀렸으면 좋겠다. 작년에 잔부상 탓에 경기를 많이 빠졌다. 성적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많은 경기에 뛰고 싶다."

- 수술을 받았는데, 상태는 어떤가. 

"지금 상태 아주 좋다. 그래도 무리하지는 않을 생각이다."

- 언제부터 정상 훈련이 가능할까.

"2월 중순, 늦어도 2월 말부터는 다른 선수들과 훈련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그 전까지는 재활 훈련 위주로 준비하겠다."

- 늘 도루에 대한 욕심이 있었는데.

"뛰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다. 욕심은 있지만 일단 아프지 않는 게 중요하다."

- 연봉 앞 자리가 바뀌었는데(2억 5,000만 원→3억 2,000만 원)

"구단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감사하고 책임감이 커지는 기분이다. 기대에 부응해서, '열심히' 보다 '잘' 하고 싶다." 

- 시즌이 끝난 뒤 어떤 평가를 듣고 싶은지.

"올해도 작년보다 나은 시즌이길 바란다. 매년 기량이 발전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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