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이슈] 캐러거가 뽑은 러시아 WC 잉글랜드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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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캐러거는 2일(한국 시간)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러시아 월드컵의 잉글랜드 베스트 11을 예상했다. 포메이션은 대세로 떠오른 스리백을 바탕으로 3-5-2를 기준으로 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이 3명, 에버턴, 레스터 시티, 첼시, 아스널, 리버풀의 선수를 각각 1명씩 꼽았다.
◆ 골키퍼: 조던 픽포드(에버턴)

◆ 스리백: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게리 케이힐(첼시)-해리 머과이어(레스터 시티)

스리백이 아닌 포백을 사용하는 레스터의 머과이어도 캐러거의 선택을 받았다. 머과이어는 이번 시즌 초반 부진한 레스터 수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고 클로드 퓌엘 감독 부임 후 반등을 이끄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맨시티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 윙백: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대니 로즈(토트넘)

워커의 반대편에 서는 왼쪽 수비는 로즈를 뽑았다. 실력은 잉글랜드에서 수준급 윙백으로 꼽히고 있지만 이번 시즌 9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특히 토트넘의 주급 체계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표출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적이 유력시 되기도 했으나 잔류하는 등 경기 외적인 부문에서 문제가 나오기도 했다.
◆ 미드필드: 잭 윌셔(아스널)-조던 헨더슨(리버풀)-델레 알리(토트넘)

윌셔는 지난 시즌 본머스 임대 당시 당한 큰 부상으로 시즌 초 경기에 뛰지 못했다. 회복 후 점차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아스널의 주전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복귀 후에 기존 선수와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해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임대를 모색하기도 했으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월드컵 때문에 이적할 필요는 없다'며 윌셔에게 많은 기회를 줄 것임을 밝혔다. 완벽한 몸상태가 아니라는 것은 불안요소지만 예선 기간 내내 창의적인 패스가 없다는 비판을 받은 잉글랜드에 윌셔의 존재는 필요하다.
◆ 포워드: 해리 케인(토트넘)-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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