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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식 삼성화재 감독 "우리카드 힘든 팀…반드시 이겨야"

작성일: 2018.02.02 18:16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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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충체, 김민경 기자] "우리카드는 힘든 팀이다."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이 2일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7~2018시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5라운드 경기를 앞둔 소감을 이야기했다. 삼성화재는 18승 8패 승점 49점으로 2위를 지키고 있다. 

올 시즌 우리카드를 만나 4전 전승을 거뒀다. 그러나 늘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풀세트 접전만 3차례 치렀다. 신 감독은 "파다르가 있고, 기본기도 좋은 팀이다. 세터도 빠지지 않는다. 어려운 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이긴 건 리시브가 버텨주고, 범실을 적게 한 결과였다. 서브는 약하지만 리시브가 잘돼서 이긴 거 같다"고 덧붙였다. 

승점 3점이 중요한 시기이긴 하지만, 승점 2점도 좋으니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감독은 "대한항공(3위)과 3경기 차이가 난다. 지면 2경기 차로 좁혀진다. 남은 경기 수가 많지 않아서 3경기 차 정도만 벌려두면 괜찮을 거 같다"고 했다. 

신 감독은 "경기는 해봐야 알겠지만, 우리카드가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이다. 이기기만 한다면 5세트를 가도 괜찮다"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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