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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우리카드 감독 "삼성화재, 5-6라운드 잡고 싶다"

작성일: 2018.02.02 18:2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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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충체, 김민경 기자] "삼성화재와 늘 아쉬운 경기를 했다. 5, 6라운드는 반드시 잡고 싶다."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이 삼성화재전 필승을 다짐했다. 우리카드는 2일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7~2018시즌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우리카드는 11승 15패 승점 35점을 기록해 6위에 머물러 있다. 이날 승점 3점을 챙기면 단숨에 4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다. 

김 감독은 꼭 삼성화재를 이기고 싶을 거 같다는 말에 "그렇다"고 답했다. 우리카드는 올 시즌 삼성화재를 4차례 만나 모두 졌다. 이 가운데 3경기를 풀세트 접전 끝에 내줬다.

블로커들이 조금 더 삼성화재 양 날개 박철우와 타이스를 견제하길 기대했다. 김 감독은 "삼성이 워낙 양쪽 공격수가 좋다. 그런데 그동안 블로킹 타이밍이 안 맞았다. 삼성화재는 타점 높은 공격을 펼치는 팀이다. 우리 팀 블로커들이 단신이고, 타이밍이 빠르니까 블로커를 맞고 나간 게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로킹이 안 되면 수비로라도 건져 올려야 한다. 안 될 때는 그런 데서 헤쳐 나가지 못했다"며 선수들이 탄탄한 수비를 펼쳐주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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