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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이적 오바메양, EPL 데뷔전 보류…이유는 발열

작성일: 2018.02.02 19:02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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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메양 ⓒ 아스널 SNS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아스널로 이적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28)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가 지연될 가능성이 생겼다.

오바메양은 이적 시장 마감 직전 도르트문트(독일)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협상에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아스널은 6000만 파운드(약 905억 원)라는 거금을 들여 힘겹게 영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른 데뷔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오바메양의 몸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아스널은 5일(한국 시간)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를 치른다. 상대는 에버턴이다. 오바메양은 이 경기부터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수 있지만 데뷔 가능성은 반반이다.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오바메양이 열이 나 많은 훈련을 하지 못했다. 어제(1일)부터 훈련을 시작했지만 완벽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뛸 수 있을지를 두고 의료팀과 상의해야 한다. 신체적으로 얼마나 뛸 수 있을지 체크할 예정이다"며 출전 여부를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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