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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빌바오, MF 미켈 리코와 재계약…바이아웃 474억 원

작성일: 2018.02.02 22:39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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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레틱빌바오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아틀레틱 빌바오가 베테랑 미드필더 미켈 리코(33)과 재계약을 맺었다.

빌바오는 2일(현지 시간) 리코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구단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1년 더 연장된 2019년 6월 30일까지이며, 바이아웃 금액은 3500만 유로(약 474억 원)이다.

2013년 8월 빌바오에 합류한 리코는 3시즌 연속 리그 30경기 이상 뛰며 주전으로 활약했다. 올시즌에는 리그 10경기를 비롯해 15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빌바오에서 통산 기록은 162경기 출장, 13골이다.

당초 빌바오는 뉴캐슬 뉴나이티드 신예 미드필더 미켈 메리노 영입을 자신하고 있었으나 결국 무산됐다. 메리노는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 중앙 수비까지 볼 수 있는 전천후 자원이다.

리코는 재계약 이후 스페인 스포츠지 아스에 "빌바오에 온 이후 행복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메리노 영입 무산과 자신의 재계약은 무관하다는 생각이다. 리코는 "내가 그동안 한 일을 고려한다면 똑같이 계약을 갱신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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