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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다 EPL 출전' 기성용, 상승세 스완지 이끌고 번리 꺾을까?

작성일: 2018.02.08 11:56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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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 스완지 SNS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캡틴’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 시티가 27라운드 상대로 번리 FC를 만난다. 최근 상승세를 탄 스완지가 올해 들어 한 번도 승리를 맛보지 못한 번리를 잡고 ‘강등 안전지대’로 올라설 수 있을까.

지난 라운드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첫 도움을 기록한 기성용이 어떤 활약을 할지도 관심사인 스완지와 번리의 대결은 10일 밤 11시 50분 스포티비(SPOTV)에서 FOOTBALL NIGHT의 첫 경기로 생중계된다. 온라인 중계 시청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도 가능하다.

스완지는 올해 들어 완전히 상승세에 올랐다. 해가 바뀐 후 치른 9경기에서 4승 4무 1패를 기록했고, 리그에서는 5경기 2승 2무 1패로 승점 8점을 따냈다. 한 달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이번 시즌 전체 승점인 24점의 1/3을 얻었다. 특히 리버풀, 아스날 등 강팀들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눈여겨볼 만 하다.

반면 번리는 시즌 초반의 기세와 달리 작년 말부터 주춤하는 모양새다. 이번 시즌 개막전 첼시의 홈에서 3점을 챙기는 등으로 예상 외의 맹활약을 보이며 리그 4위까지 치솟았던 순위는 7위까지 하락했다. 특히 올해 치른 6경기에서 2무 4패, 단 1승도 챙기지 못했다. 스완지와는 정반대의 상황인 번리가 스완지전을 기점으로 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초반의 기세를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국내에서 최고의 관전 포인트는 역시나 기성용이다. 기성용은 지난달 14일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부상 후 복귀전임에도 선발 출전할 만큼 카를로스 카르바할 스완지 감독의 신임을 얻고 있다. 레스터전 출전으로 종전 박지성의 기록을 깨고 EPL 155경기 출전을 달성한 기성용이 박지성의 득점 기록에도 다가설 수 있을까. 오는 번리전에서 1골을 추가할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스완지와 번리의 경기를 시작으로 금주 SPOTV FOOTBALL NIGHT은 말라가 vs AT마드리드, 툴루즈 vs PSG, 레알 마드리드 vs 소시에다드 경기를 연속 생중계한다. 해당 경기들은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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