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불화설? 지단 "이스코 좋아한다, 평생 여기 남아 있길 바란다"
작성일: 2018.02.09 21:33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4위까지 떨어진 순위와 코파델레이 탈락으로 위기의 시절을 보내고 있는 레알마드리드는 최근 이스코와 지단 감독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지단 감독이 부진을 넘어 팀에 남을 수 있다면 다가오는 여름 이스코를 처분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9일(한국 시간) 레알소시에다드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섰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지단 감독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스코와 불화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지단 감독은 "이스코를 좋아한다. 그가 여기 평생토록 남아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를 매우 기쁘게 해주고, 좋은 사람이다. 모든 이야기들은 거짓말"이라면서 이스코와 불화설을 일축했다.
이스코와 무슨 일이 있냐는 질문에 지단 감독은 "다른 선수들하고 또 무슨 일이 벌어졌겠나? 어느날은 이스코에 대해서, 다른 날은 아센시오, 또다시 이스코, 그리고 나선 세바요스까지"라면서 계속되는 불화설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표현했다. 그는 "우리는 팀이고 함께 뛴다. 가장 큰 어려움은 내 몫이다. 한 팀으로 만들어야만 한다"며 팀워크를 강조했다.
이스코는 지난 시즌 말 주전으로 부상했다. 4-3-1-2 포메이션으로 변화를 시도한 지단 감독의 전술 아래서 '1'에 배치됐다. 특별한 볼 관리 능력과 드리블 전진 능력, 창의적인 패스까지 레알의 화려한 축구에 잘 어울리는 선수였다. 이번 시즌에도 이스코의 활약은 나쁘지 않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31경기에 출전해 7골과 6도움을 올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