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아스널, 툴루즈 DF 디오프 두고 ‘경쟁’
작성일: 2018.02.16 11:00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힘과 속도에 빌드업 능력을 겸비한 프랑스 수비수들이 대세다. 바르셀로나에 사뮈엘 움티티, 레알마드리드에 라파엘 바라니 활약 중이다. 툴루즈에서 주전으로 자리잡은 만 21세 유망 수비수 이사 디오프는 그 뒤를 잇고 있다. 2018년 여름 이적 시장에 빅클럽 입성의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문도데포르티보와 영국 일간지 미러는 디오프가 유럽 주요 빅클럽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과 아스널이 디오프 영입을 위해 경쟁 중이다. 이들 외에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인터밀란도 디오프를 주시하고 있다.
적극적인 쪽은 당장 수비 보강이 필요한 프리미어리그의 두 팀이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오는 여름 페어 메르테자커가 은퇴할 예정인데다, 아킬러스 건 부상으로 로랑 코시엘니가 꾸준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가운데 디오프를 중앙 수비 라인의 새로운 대체 선수로 원하고 있다.
위르겐 클롭 감독 역시 리버풀 수비 라인에 보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데얀 로브렌과 라그나르 클라반의 조합에 대해 확고한 신뢰를 갖고 있지 않다. 당장 두 선수가 떠날 상황은 아니지만 디오프 영입을 통해 장기적으로 리빌딩을 계획 중이다.
툴루즈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2015년에 1군 선수로 데뷔한 디오프는 2015-16시즌 프랑스리그앙 무대대에서 21경기를 뛰며 이미 성인 무대에 녹아들었다. 2016-17시즌 리그 30경기 출전에 2골, 올 시즌 리그 21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벌써 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 받기 시작했다.
디오프는 194cm의 장신에 기본기가 탄탄하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쳤고, 2016년 UEFA 유럽 U-19 챔피언십에서 프랑스를 우승 시키며 최우수 수비수로 뽑힌 바 있다. 프랑스 리그앙에서 뛴 최초의 세네갈 선수 라비세 디오프의 손자로 알려져 있다. 디오프가 어떤 팀을 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