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마지막 올림픽 美 '스키 여제' 린지 본, 회전서 발목 잡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본은 22일 강원도 정선군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알파인스키 복합(활강+회전)에서 오전에 열린 활강에서 1분39초37로 1위에 올랐으나 오후에 진행된 회전 경기에서 실격되고 말았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활강 금메달, 그해 슈퍼대회전 동메달을 차지했던 본은 2013년 오른쪽 무릎 신자인대와 정강이뼈 부상으로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불참했다. 때문에 이번 평창 대회가 8년 만에 출전한 올림픽이었다.

알파인스키 복합은 활강과 회전의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가운데 본은 이번 평창 대회를 마지막 올림픽이 될 것으로 공언했기 때문에 유종의 미를 거둘지 관심사였다. 그러나 그의 메달 도전은 실패하고 말았다.

스위스의 미셸 지생이 활강 1분40초14(3위), 회전 40초76(4위), 합계 2분20초90으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지생은 유력한 금메달 후보들을 따돌리고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스위스의 웬디 홀데네르가 활강에서 1분42초11(10위)에 머물렀으나 회전에서 40초23으로 1위를 기록해 합계 2분22초34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한편, 활강은 평균 경사각이 약 15도에서 30도에 달하는 경사면을 90km에서 140km로 활주하는 만큼 선수들의 강한 정신력과 체력이 필요하다. 코스에는 한 가지 색깔의 깃발을 설치해 정해진 코스의 관문을 선수들이 올바르게 통과하면 결승점에 도착한 시간 순서로 순위를 결정한다.
회전은 기문(게이트 Gate)으로 표시한 코스를 지그재그로 회전하며 빠른 속도로 슬로프를 내려오는 경기다. 기문의 개수는 표고차에 따라 보통 남자 55개에서 75개, 여자는 약 45개에서 60개가 설치된다. 기문과 기문 사이 거리는 최소 75cm, 최대 13m다.
스피드 세부종목(활강과 슈퍼대회전)과 달리 2차례(1차, 2차) 경기를 실시 1차전 기록으로 상위 30명이 상위 30위권은 역순으로 2차전 진행, 31번부터 나머지 선수는 1차전 기록순으로 진행된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살이나 빼" 황당 악플에 女 럭비 스타 '사이다 답변'…"내 지방흡입 비용 대줄래?" 촌철살인 응수 화제
2026-08-10
-
[포토S] SS-GOAL 컴페티션, 'ESG 가치를 스포츠에 접목한 새로운 형태로'
2026-08-10
-
[포토S] SS-GOAL 컴페티션,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교류의 장
2026-08-10
-
[포토S] SS-GOAL 컴페티션,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지속가능한 가치 확산을 목표'
2026-08-10
추천 콘텐츠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