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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수 무안타' 강정호, PIT는 WSH에 스윕패

작성일: 2015.06.22 04:46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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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강정호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상대 선발 지오 곤잘레스에게 고전하며 중심 타선으로서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 강정호는 이날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고 6회말 교체됐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78에서 0.273로 소폭 떨어졌다. 

첫 타석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1회초 2사 2루에서 강정호는 곤잘레스의 6구째 93마일 빠른 공에 헛방망이를 돌렸다. 4회초 무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도 똑같이 당했다. 강정호는 볼 카운트 1-2로 몰린 상황에서 곤잘레스의 4구째 높게 들어오는 빠른 공(92마일)에 방망이를 참지 못하고 삼진 처리됐다.

6회초 2사 1, 3루 득점 기회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강정호는 5구째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결국 강정호는 6회말 수비에서 투수 안토니오 바스타도와 교체됐다. 3루 수비는 션 로드리게스가 이어받았다.

한편 피츠버그는 선발 투수 찰리 모튼이 ⅔이닝 8피안타(2피홈런) 1볼넷 1탈삼진 9실점으로 무너지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피츠버그 타선도 7회까지 상대 선발 곤잘레스를 상대로 한 점도 뺏어내지 못하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9회초 코리 하트의 투런포가 터지면서 2경기 연속 영봉패는 면했다. 피츠버그는 2-9로 워싱턴에 시리즈 스윕을 내주면서 시즌 성적 39승 30패가 됐다.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영상] 강정호 22일 타석 모음 ⓒ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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