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오키나와 직캠] 삼성 훈련장 나타난 이승엽, 옷차림으로 주목받은 사연

작성일: 2018.03.04 06:00 임창만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배정호 임창만 기자] 이승엽(42, KBO 홍보대사)을 본 사람들의 시선은 옷차림으로 향했다.

3일 삼성 라이온즈가 쓰고 있는 일본 오키나와 온나 아카마구장에 이승엽이 방문했다. 이승엽을 보자 선수단의 첫 반응은 거의 일치했다.

그러면서 시선은 이승엽의 정장 차림과 머리 모양으로 향했다. 권오준은 "이렇게 입고 다니려면 답답하시겠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승엽은 "공식 자리에서만 이렇게 입는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패션 감각에 대해 자신이 있냐고 묻자 이승엽은 "없습니다. 그냥 집에 있는 거 (입은 거에요)"라며 멋쩍어했다.

그렇다면 선수들의 반응은 어떨까.

장원삼은 이승엽의 옷차림에 대해 미소를 띠며 "이제 KBO의 얼굴인데 멋있게 다녀야죠. 멋있어요"라고 말했다.

심창민은 "(선배님이) 그냥 평상시처럼 입으신 건데요. 머리도 깔끔해지고 패션이 많이 좋아졌어요"라며 엄지를 세웠다. 그러면서 "선수 때는 야구장에 출근하셔서 저런 복장을 볼 일이 없긴 했죠"라고 설명했다.

김대우는 "평소에도 옷은 잘 입으셨는데 (패션에 대해) 관심이 많으셨는지는 잘 몰랐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선배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선배님이 닦아온 길 잘 연결해서 좋은 성적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메시지도 전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