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톡] 발베르데 감독, “매일 연습하는 메시, 조언할 필요 없다”

작성일: 2018.03.05 03:42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메시(왼쪽)가 있어 행복한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메시는 늘 프리킥을 연습한다. 어떻게 차라고 얘기해줄 필요가 없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감독이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 경기를 결정한 리오넬 메시가 알아서 잘 하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바르사는 2017-18 스페인 라리가 27라운드 경기까지 무패를 유지했다. 2위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둬 21승 6무를 기록, 승점 69점으로 선두다. 아틀레티코와 승점 차가 8점으로 벌어졌다.

발베르데 감독은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우승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고 했다. 아직 11경기가 남아있지만, 바르사가 미끄러지길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발베르데 감독은 아틀레티코 수비를 공략하는 데 고전했으나 메시의 한방으로 이겼다. “아틀레티코의 경기를 봐왔기 때문에 놀랄 것은 없었다”고 했으나 메시의 힘을 빌린 것은 인정했다.

“메시가 없는 팀의 감독으로 일할 때는 어떻게 득점할지 생각을 많이 했다. 상대하는 입장에서 메시는 엄청난 불안을 야기하는 선수다. 메시가 우리 팀에 있다면 엄청난 기대감을 갖게 된다. 메시처럼 공을 편하게 다르는 선수는 없다. 그가 팀을 바꾼 것이 맞다. 우리 방향은 하나의 팀으로 뛰는 것이다. 하지만 세계에 메시 같은 선수는 없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메시가 우리 팀에 있었다면 우리가 이겼을 것”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발베르데 감독은 “그런 일이 벌어질 지 모르겠지만 상상도 하기 싫다”고 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