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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로 떠난 피오렌티나 주장 아스토리, 사인은 '심장 마비'

작성일: 2018.03.05 05:3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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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데 아스토리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피오렌티나의 주장 다비데 아스토리가 심장 마비로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했다. 향년 31세다.

아스토리는 4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예정됐던 피오렌티나와 우디네세 칼초 경기는 물론 2017-18 세리에A 27라운드 전 경기가 연기됐다.

이후 사인도 전해졌다. 풋볼이탈리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우디네 검찰관 안토닌오 데 니콜로는 "아스토리는 자연 요인으로 발생한 심장 마비(cardiac arrest by natural cause)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1차 소견을 전했다. 이어 "세심하게 모니터되고 있는 프로 선수에게서 아무런 경호 신호 없이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아스토리의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AC밀란 유스 출신안 아스토리는 이탈리아 국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14경기에 출전했다. 칼리아리에서 8시즌을 뛰고 2016년 피오렌티나에 합류했으며 최근까지 주장으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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