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히어로] 경이로운 호날두, 챔스 9경기 최다 연속골…6연속 득점왕 도전
작성일: 2018.03.07 06:39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의 챔피언스리그 DNA가 발동됐다. 호날두는 7일 새벽 레알마드리드와 파리생제르맹(PSG)의 2017-18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득점해 레알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레알은 호날두의 선제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1,2차전 모두 이겨 PSG를 탈락시켰다.
호날두는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전 경기에서 득점했다. 조별리그 6경기는 물론 PSG과 16강 1,2차전까지 총 8경기에서 득점했다.
호날두는 우승을 차지한 지난 2016-17시즌 유벤투스와 결승전에서도 득점해 무려 챔피언스리그 9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2002-03시즌 뤼트 판니스텔로이가 9겨기 연속골을 넣은 것에 이은 최다 연속골 타기 기록 수립이다. 8강 1차전에서 득점하면 사상 첫 챔피언스리스 10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세운다.
호날두는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8경기에서 12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 호날두는 12골을 넣고 득점왕을 차지했다. 올시즌 16강전을 치른 시점에 지난 시즌 기록에 도달했다.
올 시즌 득점왕을 예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호날두를 추격하는 득점 2위권은 해리 케인(7골)과 호베르투 피르미누(7골)로 5골 차이가 난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6시즌 연속 득점왕 수상에 근접했다. 2007-8시즌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처음 득점왕에 오른 호날두는 레알 이적 이후 2012-13시즌부터 2016-17시즌까지 5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다. 올 시즌까지 수상하며 6시즌 연속 수상한다. 챔피언스리그 역사의 유일한 기록이다.
호날두는 역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 보유자다. 2013-14시즌 17골로 득점왕이 됐다. 다음 기록도 호날두 차지다. 2015-16시즌에 16골을 넣었다. 올 시즌 페이스가 유지되어 8강 이후에 득점을 보태면 신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득점 선수다. 역대 148경기에서 117골을 넣었다. 2위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다. 122경기에서 98골을 넣었다.
호날두의 득점행진은 챔피언스리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최근 스페인 라리가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라리가 최근 4경기 연속골을 포함 공식 경기 6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라리가 전반기에 4골 밖에 넣지 못했던 호날두는 후반기에 12골을 몰아쳐 리그 득점도 16골에 도달했다. 호날두는 올 시즌 32차례 공식 경기에 나서 30골을 넣었다. 경기당 1골에 근접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