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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타깃' 디발라, 유벤투스와 5년 재계약…주급 12만 파운드 + 바이아웃 無

작성일: 2018.03.07 15:37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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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울로 디발라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의 관심을 받는 파울로 디발라(24)가 유벤투스와 5년 재계약을 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6일(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맨유와 바르사, 레알의 관심을 받던 디발라가 유벤투스와 5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디발라는 유벤투스로부터 상향된 주급 12만 파운드(약 1억 7900만 원)를 받기로 했다. 특이할 점은 바이아웃이 없다"고 보도했다.

디발라는 현재 유벤투스와 2022년까지 계약된 상황이다. 이번 계약은 디발라를 2023년까지 팀에 잡을 수 있다. 대신 디발라의 주급을 상향해 마음을 달랜 것으로 보인다. 다른 팀에서 제시하면 구단의 의사와 관계없이 선수를 보내야 하는 바이아웃도 지정하지 않아, 유벤투스가 디발라를 팀에 계속 남기고자 하는 의사를 분명히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디발라는 2017-18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초반 8경기에서 2번의 해트트릭을 포함 13골을 기록하는 등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지만, 최근엔 활약이 미미해졌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의 전술적 선택과 부상이 겹치며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잦았다. 그가 최근 선발로 나선 게 어느덧 2달이 됐다. 

알레그리 감독은 8일(한국 시간) 반드시 득점이 필요한 토트넘 홋스퍼와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이과인과 디발라가) 함께 뛰지 못할 이유가 없다. (다쳤던) 디발라가 잘 회복하고 있다. 내일은 우리에게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에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은 선수도 뛰고 싶을 것이다"고 말하며 디발라의 출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디발라는 2015년 팔레르모에서 2850만 파운드(약 423억 원)에 유벤투스로 합류했다. 3시즌 만에 팀의 주축이 됐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10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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