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이슈] 손흥민-기성용 EPL 29라운드 베스트11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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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과 기성용(29, 스완지시티)의 맹활약을 현지 주요 언론들도 인정하고 있다. 벌써 4개의 언론이 손흥민과 기성용의 활약을 인정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29라운드 허더즈필드타운전에 선발로 나서 전반 27분 델리 알리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득점했고, 후반 9분엔 해리 케인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의 2경기 연속 멀티 골. 팀을 살렸다.
같은 라운드 기성용도 날았다. 기성용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유의 날카로운 킥감각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기성용의 활약 속에 스완지는 웨스트햄을 4-1로 완파하고 1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다국적 스포츠 언론 'ESPN'이 5일(이어 현지 시간) 두 선수를 베스트11에 올렸다. 손흥민에 대해선 "한국의 토마스 뮐러라고 불리는 이유를 증명했다"고 했고, 기성용에 대해선 "미드필더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활약을 했다"고 극찬했다.
손흥민과 기성용은 6일 축구 통계 언론 '후스코어드닷컴'에서도 손흥민과 기성용을 베스트11에 포함시켰다. 손흥민과 기성용은 영국 언론 '가디언'과 통계 언론 "스쿼카'에서도 베스트11을 받았다. 29라운드 맹활약으로 베스트11 4관왕에 오른 것.
각기 언론마다 베스트11을 선정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선수의 변동이 크다. 그러나 두 선수는 4개의 언론에서 베스트11에 오른 만큼 활약상이 워낙 확실하다는 것을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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