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골, 땀, 눈물…감동한 팬들도 격려로 반응
작성일: 2018.03.08 13:00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손흥민은 8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유벤투스와 경기에서 1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1-2로 패했다. 1,2차전 합계 3-4로 역전을 허용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전반 초반부터 균열을 만들었다. 전반 3분 첫 슈팅을 기록하면서 활발하게 경기장을 누볐다. 전반 39분 선제 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선제골에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지만, 후반 19분과 22분 연속 실점하며 무너졌다.
맹활약한 손흥민도 경기 결과에 주저 앉았다. 다 잡았다고 생각했던 8강행이 무산됐기 때문. 전반 39분 선제골까지 터뜨리면서 토트넘에서 가장 돋보이는 움직임을 펼쳤으나 결과엔 아쉬움이 남았다.
트위터 사용자 'Marc Benamram'은 "손흥민이 팬들과 마찬가지로 아파하고 있다"면서 "다른 팀의 선수들은 1주일에 30만 파운드씩 받으면서도, 문제가 생겼을 때 신경쓰지 않는다. 토트넘에선 모두가 같은 쪽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글을 게재했다. 손흥민이 경기에서 보여준 투혼과 끝난 뒤 쏟은 눈물에 팬들도 감동했다.
한국 팬들도 손흥민을 향해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손흥민 관련 기사에는 아이디 '챔****'은 "손흥민밖에 안 보이네"라고 아이디 '팩****'은 "울지마 흥민아. 너 혼자 다했다"며 경기력을 칭찬했다. 아이디 'kung****' 역시 "네가 제일 잘했는데 왜 우냐. 8월달에 군면제 꼭 받고 다음 시즌에도 잘하자!"면서 손흥민의 활약을 응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