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일문일답] '귀국' 김기태 감독, "한 번도 화내지 않은 캠프 만족스럽다"
작성일: 2018.03.08 17:12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고유라 기자] 김기태 KIA 타이거즈 감독이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이 이끄는 KIA 선수단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1월 31일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 KIA 선수단은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KIA는 13일 광주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 개막전을 치른다.
김 감독은 "초반에 날씨가 좋지 않기도 했지만 우리가 하고 싶던 대로 됐다. 조그만 부상자도 나오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즐겁게 마쳤다. 한 번도 화내지 않고 캠프를 마쳐서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캠프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김 감독과의 일문일답.
- 캠프를 마친 소감은.
▲ 초반에 날씨가 좋지 않기도 했지만 우리가 하고 싶던 대로 됐다. 조그만 부상자도 나오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즐겁게 마쳤다. 한 번도 화내지 않고 캠프를 마쳐서 선수들에게 고맙다.
- 지난해 캠프와 다른 점이 있었나.
▲ 캠프 내용은 달라진 것이 없지만 마음가짐에 좀 더 여유가 생겼다. 자신감을 가지고 임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젊은 선수들도 많이 성장했다.
- 가장 강조한 것은.
▲ 초심을 잃지 말자고 했다. 팬들에 대한 의무에 최선을 다해야 하고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 올 시즌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자신감은.
▲ 다른 팀들도 많이 강해졌기 때문에 좋은 기운 속에서 144경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 임기영이 어깨 부상을 당했는데.
▲ 지난해는 중간에 빠졌는데 올해는 초반부터 비우게 됐다. 하지만 돌아올 전력이기 때문에 돌아오기 전까지 그에 맞춰서 여러 후보들을 준비하고 있다.
- 시범경기까지 남은 기간 준비사항은.
▲ 날씨가 어떨지 봐야 한다. 야간 훈련 계획도 하고 있다. 일주일 정도 일정이 빨라졌다. 하지만 다른 팀,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남은 기간 동안 부상이 없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