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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시범경기 데뷔전 4안타 폭발

작성일: 2018.03.09 09:5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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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피는 못 속인다.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스프링캠프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9일(한국 시간) 미국 Ed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그의 아버지 블라디미르 게레로는 1996년부터 2011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며 통산 타율 0.318 449홈런 1,496타점을 기록했다. 올스타 9회 선정, 실버슬러거 8회, MVP에 1회 선정됐고 올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2016년 루키 리그, 지난해 싱글A에서 뛴 경험뿐이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투수들을 상대로 맹타를 휘둘렀다. 1-1 동점인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게레로 주니어는 볼티모어 선발투수 네스터 코르테스 주니어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았다.

팀이 3-1로 앞선 4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대런 오데이를 상대로 중견수 뜬공을 기록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팀이 5-1로 앞선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투수 팀 멜빌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팀이 8-1로 앞선 9회초에 다섯 번째 타석에선 게레로 주니어는 투수 애셔 워저호스키를 만나 우전 안타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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