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는 '엄지 척', PSG 회장의 다정샷 의도는?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파리 생제르맹의 알 켈라이피 회장이 직접 움직였다. 연이은 터지는 네이마르(25, PSG)의 이적설에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는 위기감이 요인이 작용했을까. 급히 브라질로 향했다.
최근 네이마르의 이적설이 스페인, 프랑스 현지 언론에서 연이어 보도되고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여름 이적해 아직 한 시즌도 지나지 않았지만,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네이마르는 한 시즌 만에 떠나도 이상하지 않은 요소 여러 가지를 만들었다.
에딘손 카바니와 페널티킥 키커 논란, 개인 브랜드 사용, 개인 마사지사 특혜, 우나이 에메리 PSG 감독과 전술 마찰 등. 급기야 레알 마드리드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과 부상까지 겹치자 이적설의 강도가 강해졌다.
네이마르는 최근 리그 경기에서 발목을 다쳐 수술을 받았다. 복귀 예상 시점은 5~6월이다. 사실상 이번 시즌 리그는 접었다. 네이마르는 재활을 위해 브라질로 향했다.
당사자가 구단에 없으니 말이 더 많았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와 '스포르트'는 "네이마르가 레알로 이적하려 한다. PSG에 복귀할 의사가 없다"는 기사를 냈다. 루머는 루머를 만드는 법.
켈라이피 회장은 두고 볼 수 없었다. 직접 움직였다. 브라질에서 네이마르와 긴급회동했다. 거취 논란에 대한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다. 마르카에 따르면 "켈라이피 회장은 네이마르의 PSG에서 미래를 확인하기 위해서 만났다"고 보도했다.
켈라이피 회장은 네이마르를 만나는 일정 이외에 브라질의 다른 구단을 방문하고 사업가들을 만났다. 네이라르의 이적설을 종료하기 위한 긴급 브라질행이 아니라는 늬앙스를 풍기기 위해서였지만, 어색한 네이마르의 미소와 '엄지 척' 그리고 켈라이피 회장의 '다정샷'은 그 의도가 분명해 보인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