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A] ‘주전들 고른 활약’ 듀크, 전력 차 앞세워 16강 안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중서부 지구 2번 시드 듀크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피츠버그 파인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8 NCAA(미국대학체육협회) 남자 농구 68강 토너먼트 32강전에서 7번 시드 로드 아일랜드를 87-62로 이기고 16강에 올랐다.
로드 아일랜드는 64강전에서 오클라호마를 연장 접전 끝에 83-78로 꺾고 32강에 올라왔다. 오클라호마는 ‘제2의 스테픈 커리’로 불리는 트레이 영이 있는 팀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듀크는 압도적인 전력 차를 보이며 손쉽게 경기를 풀어 갔다. 특히 올해 NBA(미국 프로 농구) 신인 드래프트 1순위 후보 가운데 하나인 마빈 배글리 3세가 22득점 9리바운드로 제 몫을 다했다. 뛰어난 탄력과 골 밑에서 침착한 마무리 솜씨로 듀크를 16강으로 이끌었다.
배글리 3세 외에도 듀크는 웬델 카터 주니어(13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게리 트렌트 주니어(18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등 주전 5명이 모두 두 자릿수 점수를 올렸다.
로드 아일랜드는 듀크와 전력 차를 실감해야 했다. 주전 선수들간 개인 기량 차이가 심했다. E.C 매튜스(21득점 7리바운드)와 제프 타우틴(10득점 9어시스트)의 활약만으론 역부족이었다.

로드 아일랜드는 경기 초반 듀크의 실책을 유발하며 대등한 경기를 했다. 매튜스는 공수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 줬다. 하지만 주전들의 개인 기량 차이는 어쩔 수 없었다. 시간이 갈수록 점수 차가 벌어졌다. 36.7%에 불과한 야투 성공률도 발목을 잡았다. 반면 듀크는 내외곽이 고른 조화를 보이며 53.6%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다.
후반에도 듀크의 분위기는 계속됐다. 배글리 3세와 카터 주니어가 골 밑을 장악했고 수비에서도 물 샐 틈 없는 경기력을 보였다. 별다른 위기 없이 로드 아일랜드와 격차를 벌리며 일찍이 승리를 확정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韓 최정예 출격’ 중국, 월드컵 예선에서 잡는다…‘최준용 3년 만에 대표팀 복귀’ 아시아 예선 최종명단 발표
2025-11-04
-
[맹봉주의 딥쓰리] 드디어 껍질 깨고 나올까…이원석 "하윤기·이정현과 비교 부담, 멘탈 문제 극복하려 노력 많이 했다"
2025-08-30
-
더 강력한 수비 준비하는 가스공사…강혁 감독 "속공 더 많아질 것"
2025-08-24
-
큰 부상 피한 이정현의 안도 "시즌 뛰는데 이상 없다, 불행 중 다행"
2025-08-17
-
[맹봉주의 딥쓰리] 아시아에서도 최고일까? 이정현 "난 경쟁이 재밌고 기대된다…얼리 엔트리 안 한 것 후회 안 해"
2025-07-10
-
올시즌 프로농구 시청률 0.07%로 주춤…6년만에 0.1% 고지 무너진 KBL
2025-05-23
추천 콘텐츠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