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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차이나컵 결승 앞둔 베일 "우승은 언제나 중요해"

작성일: 2018.03.26 00:3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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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레스 베일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2018 차이나컵에 출전하는 웨일스의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우승을 다짐했다.

웨일스는 중국 난닝에서 열리고 있는 차이나컵에 출전 중이다. 웨일스를 비롯해 우루과이, 체코, 중국이 출전하는 친선 대회로 우루과이를 제외한 세 팀은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친선 대회 성격이 강하지만 웨일스의 라이언 긱스 신임 감독은 베일을 합류시켰다. 베일은 첫 경기인 중국전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6-0 대승을 이끌엇다. 차원이 다른 실력을 보여줬다.

사실상 큰 의미는 없는 대회이다. 긱스 감독도 적절한 신구조화를 이루면서 유망주들을 대거 기용했다. 대회를 앞두고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

세대교체를 시험하는 의미 정도의 대회이지만 베일은 우승을 다짐했다. 베일은 우루과이와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승트로피를 얻는 것은 언제나 즐겁고 중요하다. 특별한 기분이며 대표로 출전해 나라를 자랑스럽게 하고 싶다"며 친선 대회지만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회는 첫 경기에서 중국을 꺾은 웨일스, 체코를 꺾은 우루과이가 결승에서 맞붙는다. 결승 상대인 우루과이에 대해서는 "훌륭한 선수들이 있다.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만 있는 팀이 아니다"며 경게를 늦추지 않았다.

베일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 본다. 하지만 상대에 지나치게 집중하지 않겠다. 우리 자신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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